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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요일 화/목요일 매월 첫금요일 매월 첫토요일 |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신심미사) 오전 10시(신심미사) |
특전미사 | |
매주 토요일 | 오후 7시 30분 |
(St. Joseph 타카푸나 성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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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중미사 학생,청년미사 |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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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 오늘의 묵상 ] "십일조와 미사의 목적" - 전삼용 요셉 신부님 - 2019. 8.27 성녀 모니카 기념일 마태오복음 23,23-26 어떤 성당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교중미사 때 제단 앞에 관이 놓여있었습니다. 신자들은 의아해했습니다. 신부님은 이번 교중미사는 장례미사로 치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강론 때는 그 관 속에 들어있는 사람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8-27 06:08:36+평화 [ 오늘의 묵상 ] "미사의 가치는 자신이 만든다." - 전삼용 요셉 신부님 - 2018. 3. 9 사순 제3주간 금요일 마르코복음 12,28ㄴ-34 며칠 전 논문 지도 교수님이 수업을 하시면서 공의회 이전 미사가 어땠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당시 전 세계가 라틴어로 미사를 드렸기 때문에 미사 때 못 알아들으니 그냥 앉아서 묵주기도를 드리는 것이 허용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하…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09 06:21:34+평화 [ 오늘의 묵상 ] "마지막 미사"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 2017. 6.18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요한복음 6,51-58 <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요한복음6,51) 언젠가 꽤 위중한 환자에게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18 06:29:47+평화 [ 신앙상식 ] "미사 때 예물 봉헌의 참된 의미는? 빵과 포도주와 제병에 대해" - 자신의 몸과 피를 봉헌하신 그리스도 ○ 미사 때 예물 봉헌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 예물 봉헌은 성찬 전례를 시작할 때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될 예물을 제대에 가져가는 것이다. 곧 빵과 포도주와 물을 제대에 가져가는 것이다. 이 예물은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만찬 때 당신 손에 드신 것과 똑같은 재료들이다. 신자들이 전례용 빵과 포도주를 옛날처럼 자기 집에서…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15 12:21:28+평화 "교황미사에 노숙자 VIP석 배치 이웃고통에 둔감해지면 안돼" - '자비의 희년' 종료 앞두고 바티칸 미사에 소외계층 수천명 초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20일 '자비의 희년' 종료를 앞두고 집전한 미사에서 노숙인들을 귀빈석으로 초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미사에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노숙인, 빈민, 피란민 등 약 6천명을 초대했다. AP통신은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14 14:21:46+평화 [ 신앙상식 ] "미사보(미사수건)" 미사 시간이 되면 자매님들은 머리에 미사보를 씁니다. 새하얀 미사보를 쓰고 있는 자매님들의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미사보는 미사를 비롯한 교회 예식에서 여성신자들이 머리에 쓰는 수건을 말합니다. 이는 초대 교회부터 전해 오는 관습으로 세례성사를 통해 얻게 된 부활의 새 생명을 상징합니다. 또한 화려하게 치장한 머리를 가려 정숙함과 겸손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여성신자들이 미사보를 쓰게 된 것은 바오로 사도가 코린…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0-26 16:45:08+평화 [ 신앙상식 ] "한가위 미사 제대 앞에 차례상" - 차례상 있어도 미사는 하느님 향하는 것 기억해야 세라 : 신부님, 한가위가 다가오네요. 저희 가족은 명절이 되면 항상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면서 좋은 날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티모 : 한가위는 추수의 풍요로움을 나누는 즐거움이 가득한 명절이지요. 그리스도인은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분이 바로 만물을 관장하시는 하느님임을 고백하고 감사드리는 미사를 봉헌하지요. 민이 : 신부님, 저는 작년 한가위 때 할아버지 본…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5 14:47:11+평화 [ 신앙상식 ] "한가위 추석 명절 미사 - 넉넉한 축복에 감사드림" 무엇을 ’기억’한다는 것,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 가운데 하나이다. 인간이 갖는 기억은 사물들을 다스리고 세상을 지배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똑같이 배웠어도 그것을 얼마나 많이 기억해 내느냐를 능력의 차이로 이해한다. 또 일상에서도 기억해 내는 정도를 보고 관심과 사랑과 우정의 정도를 논하기도 한다. 한 해를 지내면서 우리는 기억하는 날들이 많다. 한 해 가운데 때가 되면 가족과 친지…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07 17:53:18+평화 [ 신앙상식 ] "미사 해설자의 역할에 기준 있나요?" - 주례 사제와 신자가 전례 집중하게 도와줘 세라 : 어제 미사를 봉헌하는데, 해설자의 안내가 참례에 방해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행동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이 친절하다고 볼 수 있지만, 흐름이 깨어지는 느낌도 받았거든요. 티모 : 가끔 해설자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해설을 길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전례 중 다양한 순간과 말씀, 행동에서 느껴지는 성령의 움직임과 예수님의 현존을 제한할 수도 있지요. 반대로 자신이…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17 13:18:06+평화 [ 신앙상식 ] "교중미사의 특별한 점은?" - 본당 공동체 위해 봉헌… 특별한 지향은 없어 민이 : 신부님, 저는 보통 청년미사에 참례하는데 이번 주말에는 교중미사에 참례해봤어요. 청년미사 때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보니 문득 교중미사와 주일의 다른 미사들의 차이가 궁금했어요. 티모 :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교중미사 때는 미사예물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죠. 다른 미사들에는 생미사 혹은 연미사라고 해서 특별한 지향을 요청하는 미사예물을 봉헌할 수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03 18:54:27